데오드란트 부작용 7가지와 제형별 올바른 사용법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 가장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땀이 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실내에서는 에어컨을 틀어놓기 때문에 땀을 흘릴 일이 적지만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는 순간부터 땀이 나기 시작하기도 합니다. 땀이 나게 되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찝찝한 것은 둘째치고 겨드랑이나 등이 흥건하게 젖어 보기 흉하거나 땀 냄새가 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땀이 난다고 해서 매번 옷을 갈아입을 수도 없고, 실내에서만 생활할 수도 없고, 샤워를 계속해서 할수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데오드란트 부작용 7가지와 부작용을 피하는 올바른 사용법, 데오드란트 제형별 특성에 대해 알아보세요.




땀이 나오는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

땀은 모세혈관에서 걸러진 각종 노페물과 물이 땀샘으로 배출되는 것인데, 99%의 수분과 염분, 칼륨, 전해질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알려진 정보로는 성인의 경우 1일에 1L ~ 2L 정도의 땀을 흘린다고 하고 여름이 될 수록 더 많은 양의 땀을 흘리게 됩니다. 땀은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을 통해 배출되는데 에크린샘은 피부 전반에 위치해 있고, 아포크린샘은 겨드랑이와 유방, 음부 등의 부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 에크린샘은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에크린샘에서 배출된 땀은 수분과 전해질로 구성되어 있어 냄새가 잘 나지 않습니다.
  • 아포크린샘은 머리나 겨드랑이, 유방, 성기 주위에 위치해 있는데 각종 노폐물과 분비물 등이 박테리아에 작용하여 암모니아를 만들어 냄새를 유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땀 억제제


데오드란트 원리

현재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대부분의 데오드란트는 알루미늄 클로로하이드레이트와 트리클로산이라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알루미늄 크로로하이드레이트는 모공에서 배출되는 땀의 양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트리클로산은 땀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면 땀이 나는 양을 줄여줌과 동시에 땀 냄새를 억제할 수 있는 것 입니다.





데오드란트 부작용

과거의 데오드란트는 땀을 억제하고 냄새가 나지 않게 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최근에는 좋은 향기가 나거나 시원한 느낌을 주는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땀은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자연적인 현상인데 이를 화학물질을 이용하여 억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데오드란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데오드란트의 트리클로산은 피부에 흡수될 수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암, 간 섬유화, 면역력 저하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데오드란트의 알루미늄 클로로하이드레이트는 인체의 땀 분비 기능을 망가뜨리거나 몸에 독성으로 작용하여 신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겨드랑이와 같은 부위는 피부 자체가 얇고 습한 환경인데, 이와 같은 피부에 장기간 사용할 경우 염증이나 색소침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제모를 한 후 데오드란트를 사용할 경우 피부를 자극하여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데오드란트는 화학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므로 필요할 경우를 제외하면 장기간으로 (또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데오드란트의 지속시간은 대략 4시간 정도인데 향수 등의 냄새와 섞일 경우 오히려 악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만약 땀으로 인한 문제가 아닌 액취증과 같은 신체적인 질환에 의한 것이라면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데오드란트 올바른 사용법

데오드란트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다만 많은 분들께서 올바른 사용법을 준수하지 않아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매우 흔한 편입니다.

  • 제품 설명서에 기록된 사용법, 사용량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 피부가 예민한 사람이라면 화학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천연 데오드란트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 데오드란트는 땀이나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발라야 하며, 제품이 완전히 흡수된 후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 제모를 한 후에는 피부 자극과 부작용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데오드란트가 아닌 땀 억제제는 주 3회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 이상 사용할 경우에는 부종이나 반점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귀가 후에는 반드시 피부를 깨끗하게 씻어내야 합니다.
  • 데오드란트는 땀에 닦이지 않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반드시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야 피부에 잔여물이 남지 않습니다.





데오드란트 제형별 특성

데오드란트는 제품의 제형에 따라 스틱형, 스프레이형, 파우더형, 롤온형, 티슈형 등의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제품에 따라 저마다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인에게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 티슈형은 땀을 닦아내면서 피부의 유분을 함께 잡아줄 수 있어 여행 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롤온형은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되어 털이 자라있는 겨드랑이 부위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 스프레이형은 살이 접히는 부위에도 골고루 뿌릴 수 있고 건조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수시로 뿌리는 용도로 적합합니다.
  • 스틱형은 크기가 작아서 휴대하기 용이하고 불쾌한 냄새를 잡는데 탁월합니다.
  • 파우더형은 입자가 미세해서 살이 접히는 부위에 사용하기 좋고 땀띠를 예방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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