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은 각종 음식들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의 45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자라는 식물로, 이 식물을 잘 건조시켜 만든 것이 루이보스차 입니다. 차의 색이 홍차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네덜란드인들은 홍차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했고, 마시는 방법도 아주 다양해서 라떼나 밀크 등으로 만들어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루이보스에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지 않으면서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것이 밝혀지면서 건강 식품으로 큰 관심을 받고 …
얼그레이 [Earl Grey]는 중국차를 기본으로 베르가모트[bergamot] 향을 입힌 홍차 입니다. 중국의 푸젠성 우이산에서 생산되는 랍상소우총 홍차가 영국 상류층에게 큰 인기를 얻어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었는데, 그 때문에 유사품을 만들기 위해 베르가모트 향을 홍차에 입힌 것이 기원이라 생각되고 있습니다. 사실 랍상소우총 (중국의 홍차)에 용안의 향을 덧입힌다는 잘못된 정보로 인해 용안과 비슷한 과일인 베르가모트의 향을 덧입히게 된 …
귀리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푸드에 선정된 ㅅ기품으로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이나 필수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것이 특징입니다. 서양에서는 귀리를 가공한 오트밀을 시리얼이나 빵의 재료로 사용하는데, 동양에서는 아직까지 귀리의 소비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전체 귀리 생산량의 5% 정도만 인간이 섭취하고 95%는 동물의 사료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다만 최근에는 귀리가 가진 뛰어난 영양소 …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과일 중 첫번째는 바로 수박입니다. 달콤한 맛과 풍부한 과즙 덕분에 수박을 시원하게 만들어서 먹으면 더위를 한방에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박을 먹을 때 빨간 과육만 먹고 씨앗이나 껍질은 먹지 않고 버리고는 합니다. 물론 씨앗은 그대로 먹는 사람고 있고 일일히 뱉어내는 사람도 있지만, 껍질만큼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지 않고 버리는 것이 …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과일 중 대표적인 것은 수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꺼내 먹으면 맛도 달고 육즙도 풍부해서 갈증을 한번에 해소할 수도 있고 얼음과 설탕, 사이다 등을 함께 넣어 화채를 만들어 먹는 것도 아주 맛이 좋습니다. 수박을 먹을 때는 씨앗을 일일히 뱉는 사람도 있고 씨앗과 과육을 한번에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
퀘르세틴은 자연계에 많이 존재하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입니다. 다양한 식품들에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양파에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밝혀진 연구 결과에 따르면 퀘르세틴은 우리 몸에서 항산화 작용, 항암, 항혈전 등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께 퀘르세틴 영양제가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항간에는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중국인들의 심장병 …
녹차에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카테킨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녹차 특유의 떫은 맛을 유발하는 성분입니다. 대표적으로 녹차, 홍차, 우롱차, 백차와 같은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데 홍차와 우롱차의 경우 발효 과정의 특성에 의해 카테킨 함유량이 적습니다. 카테킨은 항바이러스, 항균, 해독, 소염 충치 예방, 항암, 동맥경화 예방, 고혈압 개선, 항비만, 항당뇨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강력한 …
히비스커스는 무궁화속에 속한 식물로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와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꽃 입니다. 히비스커스라는 이름은 고대 이집트에서 유래한 것으로 ‘미의 신을 닮은’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아름다운 꽃의 외형은 물론 차로 우려냈을 때의 색이 루비색과 같이 아름답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히비스커스는 비타민과 같은 영양소가 아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건강 식품으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
페퍼민트는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사용되어온 허브로 그 역사가 아주 깊습니다. 고대 로마인들은 페퍼민트를 왕관을 짤 때 사용하기도 했고 프랑스에서는 페퍼민트차가 아주 오래전부터 대중화되기도 했습니다. 페퍼민트는 다량의 멘톨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상쾌한 향과 청량감이 특징이기 때문에 방향제나 치약, 과자, 껌, 음료 등 매우 다양한 용도로 소비되고 있습니다. 페퍼민트는 정신을 맑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
로즈힙은 들장미가 지고 난 후 꽃받침이 발달하여 열매가 된 것으로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천천히 익어가는 열매입니다. 예쁜 장미꽃이 지고 나면 우리 몸에 좋은 로즈힙 열매가 맺히는 것이죠. 로즈힙은 유럽이나 칠레에서 자라는 들장미인 Rosa Canina의 열매를 이용하는데 옛날부터 잼이나 시럽, 차, 음료로 만들어 먹거나 오일을 추출해서 피부에 바르는 용도로 사용되어 와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질병의 감염을 예방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