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을 하고 나면 다음날 숙취로 인해 두통, 구토, 오심, 식욕부진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숙취가 심할 경우에는 다음날 회사에 출근하는 것도 힘들고 일을 하는 것도 힘들어지게 됩니다. 음주 문화에 관대한 한국의 특성상 회식자리에서 술을 입에 대지 않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술이 몸에 잘 받지 않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무리해서 음주를 하기도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애초에 …
백년초는 멕시코와 미국 남서부가 원산지인 선인장으로 멕시코에서는 노팔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에서는 프리클리 페어라고 부르는 식물입니다. 한국에서는 백년초, 손바닥 선인장, 부채 선인장, 보검 선인장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이습니다. 한국에서는 북제주에서 자생하고 있는데 백년초가 100가지의 병을 고치고, 100년 동안 살 수 있게 해준다고 해서 백년초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멕시코에서는 백년초를 고기 요리나 계란 요리, 샐러드와 함께 …
월계수잎은 고대 그리스인이나 로마인들에게는 영광과 승리의 상징으로 여겨져왔습니다. 또한 각종 요리에 첨가되는 재료로 사용하기도 했는데 주로 육류나 가금류, 생선 요리 등에 첨가하는 향신료로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실제로 월계수잎은 다른 향신료 보다 육류의 누린내를 제거하는데 탁월해서 고기 요리와 궁합이 잘 맞기도 하죠. 우리가 알고 있는 월계수잎은 생으로 먹으면 독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건조시켜서 차로 달여마시거나 아로마 …
밀싹은 말 그대로 밀의 어린 싹을 말하는데 아직 국내에서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뛰어난 건강 보조 식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밀싹은 먹는 것도 좋지만 비누로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그 중에서도 식이섬유가 아주 풍부해서 변비를 개선하고, 엽록소가 풍부해서 신체 면역력을 높이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
매스틱은 그리스의 키오스라는 섬에서만 자라는 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을 말합니다. 나무에 상처를 내면 수액이 흘러나오는데 이 수액의 모양이 마치 신의 눈물과 같다고 해서 ‘신의 눈물’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매스틱 나무는 최대 2M까지 성장하는데 그 기간이 무려 50년 정도나 걸릴뿐만 아니라 일년에 1그루의 나무당 150g ~ 180g 정도밖에 채취할 수 없기 때문에 굉장히 귀하고 값비싼 재료로 …
아보카도는 울퉁불퉁한 껍질 때문에 ‘악어배’ 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우리 몸에 좋은 각종 비타민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덕분에 최근에는 건강 식품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풍부한 불포화지방 때문에 아보카도를 많이 먹으면 그만큼 살이 잘 찐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연구에 따르면 체중을 늘릴만큼 많이 먹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아보카도 자체가 체중을 감량하는데 효과적인 식품이기 때문에 살이 …
비트에 풍부한 베타인은 세포의 손상을 막고 항산화 작용을 해서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비트 효능은 콜레스테롤 개선, 혈압 조절, 두뇌 건강 개선, 항암 작용, 운동 능력 개선, 체중 감량, 위장 건강 개선, 피부 미용, 해독 작용, 소염 작용 효과가 있습니다. 비트는 아삭한 식감과 특유의 붉은 빛깔 때문에 빨간 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
홍초는 식초에 과일이나 곡물이 첨가된 것을 말하며, 특유의 붉은색을 띄기 위해서 포도나 석류, 사과, 오디, 블루베리, 흑미 등의 재료가 함유된 식품입니다. 주방에서 쓰는 일반 식초보다 농도를 희석해서 누구나 먹기 좋게 만든 것으로 최근 홍초 효능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홍초의 기본 원료인 식초에는 아미노산, 호박산, 구연산, 초산 등 60여종의 다양한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홍초에 …
파슬리는 향신료로 많이 사용되는 식물인데, 과거에는 약으로도 사용했고 무덤을 장식하거나 싸움의 승자에게 주는 화한을 만드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파슬리는 고대 로마 시절부터 매우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왔는데, 최근에는 파슬리에 풍부한 영양소와 그에 따른 효능이 알려지면서 건강 식품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기도 합니다. 파슬리는 음식으로써 매우 가치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주로 음식의 장식 용도로 흔히 소비되고 있는 것이 …
브로콜리는 이탈리아에서 양배추의 한 종류를 개량해서 만든것인데, 로마 시대 때부터 뛰어난 효능을 인정받아온 채소이고 최근에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슈퍼푸드 10종, 하버드 대학 선정 슈퍼푸드 12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항암 효과와 피부 미용에 좋다고 해서 건강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특유의 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는 요리의 재료로 사용되기 보다는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용도로 흔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