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 효능 및 부작용, 건강하게 먹는 3가지 방법

사상자는 미나리과의 배암도랏의 씨를 채취한 것으로 뱀도랏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고, 뱀이 씨앗을 즐겨 먹는다고 하여 뱀밥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사상자 주변에는 항상 뱀이 많아서 뱀 사(蛇)자와 눕는다는 뜻인 상(床)자, 씨앗을 뜻하는 자(子)를 합쳐 사상자라 부르고 있습니다. 사상자는 옛날부터 피부 종기와 괴질을 치료하는 용도로 사용해 왔고 신장을 보강하고 해충을 없애는 용도로도 사용했습니다. 최근에는 남녀의 성기에 열감을 더하고 여성의 불감증을 개선한다고 하여 성기능을 개선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음낭 및 사타구니의 습진 (낭습증)을 치료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고, 동의보감에서도 낭습증을 치료하는데 사상자가 좋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사상자 효능 및 부작용, 사상자 먹는 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사상자란?

사상자는 한국을 포함한 중국, 일본, 아프리카 등지에서 널리 분포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우리 나라에서는 주로 전남, 경남, 제주도에서 많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사상자는 배암도랏, 사상인, 마상, 사익, 승독, 조극, 돌회향, 야회향, 훼상자, 뱀도랏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사상자의 어린순은 식용으로 사용하고, 열매는 약재로 사용하는데 음력 5월이 되면 열매를 채취하게 됩니다.

사상자 먹는 법


사상자 효능

사상자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조금 매워서 혀를 자극하는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신장에 기운을 복돋아 여성의 불임, 냉증, 질염을 치료하고 남성의 음위증을 개선하는 효능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의 습진이나 피부염, 진물 등을 완화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 자궁냉증, 트리코모나스 질염에 의한 가려움 및 냉대하 개선
  • 피부 습진, 음낭 습진, 외음부 소양증, 알러지성 피부염, 진물 등의 완화
  • 신장에 기운을 복돋고 성기능을 개선하며 풍을 제거함
  • 남자의 음력을 강하게 함
  • 남성의 성기능을 개선하고 소변이 잦은 것을 완화함
  • 남성의 조루증을 개선하고 정액이 묽거나 부족한 양을 개선함
  • 허리와 무릎 통증 개선, 수족냉증 개선
  • 강장제로 작용하며 남성의 사타구니가 축축한 것을 개선함





사상자 효능 – 민간에서의 사용

옛날에는 사상자를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을 치료하기 위해 사상자를 물에 달여낸 후 이 물로 질을 세척하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하며, 거품이 섞인 흰색의 냉대하가 흐를 때 이를 치료하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 남성 기능 개선, 음위증, 음부 소양증, 질염, 발기 개선, 음낭 습진, 피부 습진, 옴, 각종 피부염, 치통, 부인병 등





사상자 부작용

오래전부터 사상 효능 및 효과가 인정되어 온 것은 맞지만 이를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질병이 의심될 경우에는 반드시 우선적으로 전문의와 상담 및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과도한 양을 복용할 경우 각종 소화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신음이 부족하고 정관이 단단하지 못한 사람은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 신농본초경소 : 신에 화가 있고 하부에 열이 있는 사람은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 본경봉원 : 양이 강하지만 정이 단단하지 못한 사람은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사상자 먹는 법

사상자는 드시는 분의 취향에 따라 원하시는 대로 드시면 됩니다. 사상자를 드시는 분은 대부분 가루, 사상자차, 사상자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사상자 가루 (분말)

  • 하루에 3회 정도로 나누어, 1회 섭취시 1티스푼 정도를 충분한 양의 물에 섞어 마시면 됩니다.
  • 요구르트나 두유 등에 섞어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 칼국수나 수제비를 만들 때 반죽에 가루를 섞어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 천연 조미료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국물 요리에 첨가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상자차

사상자 분말 1티스푼 정도를 충분한 양의 물에 넣어 마시면 됩니다. 또는 사상자 열매 10g을 물 500ml에 넣어 중불에서 천천이 달여낸 후 1일 3회 정도로 나누어 마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함께 넣어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사상자주 (사상자술)

  • 담금주 4L에 사상자 300g, 설탕 200g (또는 꿀)을 함께 넣은 후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합니다.
  • 내용물이 섞이도록 매일 가볍게 흔들어 준 후 1주일이 지나면 마개를 열어 건더기를 걸러냅니다.
  • 건더기를 걸러낸 후 남은 담금주를 다시 밀봉합니다.
  • 1개월이 지난 후 다시 개봉하여 액을 고운 천에 걸러낸 후 마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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