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오가피는 오래전부터 약용 식물로 사용되어 왔으며 뿌리부터 가지, 열매, 꽃, 잎까지 버리는 것 하나 없이 모두 약재로 사용할 수 있는 귀한 약나무입니다.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가시오가피 효능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면서 소비량도 함께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가시오가피는 영어로 acanthopanax Senticosus 라고 불리는데 아칸토는 (acantho)는 가시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파낙스는 (panax) 만병을 치료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김새는 산삼을 …
목이 버섯은 생김새가 사람의 귀와 비슷하다고 하여 목이(木耳) 라 불리는 버섯입니다. 느릅나무, 뽕나무, 닥나무, 버드나무 등에서 재배할 수 있으며 탕수육과 같은 중식 요리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꽤 익숙한 식재료이지만 최근에는 목이버섯 효능이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목이버섯은 특유의 물렁거리는 식감으로 인해 유독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물렁거리는 식감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목이 …
영지버섯은 활엽수에서 자라는 불로초과 버섯으로 불로초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10cm 정도의 길이와 원형의 삿갓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마치 옻칠을 한 것과 같은 갈색의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버섯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가죽의 질감과 비슷해지면서 단단해지는것이 특징이니다. 영지버섯은 옛부터 효능이 뛰어나기로 유명해서 약용버섯으로 사용되어 왔는데요. 자연산 영지버섯은 수확되는 양이 적을 뿐만 아니라 구하는 것 …
송이버섯은 맛과 향이 뛰어난데다가 인공 재배가 어렵고 오로지 소나무숲에서만 채취할 수 있다는 조건때문에 자연산을 구하기가 어려워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버섯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나무에서 자라는 버섯 중 으뜸이다’ ‘위의 기능을 돕고 식욕을 높이며 설사를 멎게하고 기를 돋군다’ 라며 송이버섯의 뛰어난 맛과 효능이 기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인공재배 기술이 개발된 덕분에 가격이 하향되는 추세이고 구하기도 더 쉬워지고 있는데요. …
별자리란 하늘에 있는 별들을 알아보기 쉽게 선으로 이어서 그 형태에 물건이나 동물, 신화속 인물들의 이름을 붙여놓은 것으로, 저 마다의 이름과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별자리는 보통 12개이지만 북반구에 28개와 남반구의 48개를 모두 합하면 총 88개의 별자리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12개의 별자리는 황도십이궁으로 계절에 따라 잘 보이는 별자리가 다르기 …
타로 카드는 유럽에서 시작된 점술로 서로 다른 그림이 그려진 78장의 카드를 뽑아서 이를 분석하고 해석하여 해답을 찾는 일종의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로 카드는 정통 타로카드로 불리는 마르세유 카드를 제외하고도 1000여종이 넘는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가지고 있는데다가 그 카드의 종류나 해석자에 따라서 매우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즉 타로카드 해석자에 따라 점의 내용도 달라질 …
인후염은 인후두염이라고도 불리는 질환으로 인두와 후두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급성 인후염의 경우 감기, 발열성 질환, 세균 감염, 이상기온 등에 의해 발생하며 만성 인후염의 경우 흡연, 음주, 과로, 목의 혹사 등의 원인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인후염에 걸리면 가벼운 기침과 함께 목의 통증으로 인해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워지며 발열과 통증으로 인해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
바나나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영양가가 높기 때문에 성장기의 청소년이나 영양 보충이 필요한 노인, 다이어트 중인 성인 등 누구에게나 좋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바나나에는 식이섬유인 펙틴과 프락토올리고당이 풍부해서 변비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키는 효과를 나타내며 각종 비타민과 칼륨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잘못 알려진 소문에는 ‘바나나가 칼로리가 높아서 몇개만 먹어도 살이 금방 찐다’ 라고 …
궁합이란 어떤 한 대상이 다른 대상과 얼마나 잘 조화로운지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사실 과거에는 궁합이 속궁합만을 뜻하는 단어였지만 현재는 이 의미를 벗어나서 대상과 대상의 조화로움이나 전반적인 길흉을 점쳐보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종의 운세라고 볼 수 있는데 궁합은 운세와 마찬가지로 100%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맹신하거나 귀기울여듣지 않는 것이 좋으며 재미로 보거나 가볍게 듣고 흘리는 …
어느덧 2018년이 지나가고 2019년이 다가왔습니다. 새해가 되면 하고 싶은 일도 많아지고 잊고 싶은 일도 많아집니다. 많은 분들께서 ‘올해의 운세는 어떻게 될까?’ 라며 무료 신년운세나 토정비결을 찾아보곤 합니다. 광고에서는 무료 신년운세나 토정비결이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막상 운세를 보려면 결제를 요구하는 일도 많아서 기분이 나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내용도 알차고 100% 무료에다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운세 …